
7월 11일 강원도 양구군 테니스파크 실내테니스장A에서 열린 "제5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테니스대회" 대학부 마지막날 남자단식 결승 경기에서
2번 시드인 정연수는 고교 때부터 라이벌인 6번 시드 고민호를 세트스코어 2-0(6-0, 6-2)으로 완파했다.
경기 뒤 정연수는 “대학에서 제일 큰 대회에서 성적을 내서 너무 좋다”고 소감을 밝힌 뒤 이어 그는 “명지대 정종삼 감독님, 노갑택 교수님, 최진영 여자
부 감독님, 선수들 모두에게 감사한다”고 했다.
이번 대회 마지막 경기로 열린 혼합복식 결승에서도 정연수는 김은서(명지대3)와 짝을 이뤄 김동건(부산대3)-권지민(인천대4) 조를 2-0(6-2, 6-1)으로
물리치고 대회 2관왕에 올랐다.